백은혜·이준우, 오늘(6일) 백년가약…'피겨 여왕' 김연아 하객 참석 [스타엿보기]

입력2026년 06월 06일(토) 18:28 최종수정2026년 06월 06일(토) 18:28
사진=이준우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백은혜와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뮤지컬배우 이준우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6일 백은혜와 이준우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하객이 모였다. 특히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이준우를 위해 김연아, 곽민정, 조경아 등이 참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조경아 SNS

조경아는 자신의 SNS에 "우리 아들들 계탔지. 다 엄마 덕이야"라는 글과 함께 하객으로 참석한 김연아가 자신의 아이들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준형 오빠 결혼식 갔다가 결혼식 갔다가 오랜만에 연아 언니 만났다. 흔쾌히 찍어주신 언니에게 너무나 감사를"이라고 전했다.
사진=곽민정 SNS

곽민정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우리 준형이 축하해"라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백은혜와 턱시도 차림의 이준우를 축하했다.

한편 1996년생인 이준우는 지난 2020년 피겨 스케이팅 선수 은퇴 후 2021년 뮤지컬 '라 레볼뤼시옹'을 통해 뮤지컬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5일 "저에게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함께 걸어갈 소중한 사람이 나타났다"며 "선수 시절부터 뮤지컬배우가 된 지금까지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 그래서 이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1986년생인 백은혜는 2007년 뮤지컬 '밑바닥에서'로 데뷔해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녹두꽃', '블랙독', '모범형사', '조립식 가족', '아너: 그녀들의 법정' 등과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난쟁이들', '렛미플라이', '아가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차세계(허남준)의 둘째 고모인 차주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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