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子 안필립, 부친 턱시도 입고 특별한 순간 함께…부여영화제 참석

입력2026년 05월 01일(금) 12:20 최종수정2026년 05월 01일(금) 11:56
故 안성기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고(故) 안성기의 둘째 아들 안필립 씨가 제1회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에 참석한다.

1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안필립은 부친 안성기의 턱시도를 입고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에 참석해 의미를 되새긴다.

안필립은 지난달 개최된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특별공로상을 대리 수상한 바 있다. 당시 안필립은 부친이 생전 20년간 입던 턱시도를 착용하고 무대에 올라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이어 안필립은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에서도 부친의 턱시도를 입는다. 히스토리메이커상 수상자로 선정된 아버지를 대신해 무대에 올라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제1회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는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정림사지 일대에서 열린다.

한편, 안성기는 지난 1월 혈액암 투병 끝 별세했다. 향년 72세.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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