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이 12일 "모바일 액션퍼즐RPG '발차기공주 돌격대'에서 신규보스 '스핑크스'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스핑크스'는 이집트의 대표 건축물인 스핑크스를 모티브로 탄생됐으며, 기존에 등장하는 몬스터들보다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또 보스가 출몰하는 스테이지는 사막을 배경으로 그려져 플레이에 현실감을 더했다.

유저들은 '스핑크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스핑크스 웨어'와 '황금가면 마스크'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들은 이와 함께 황금상자 드롭률과 경험치 2배 상승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발차기공주 돌격대'는 그밖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출현하는 보물선을 통해 '한정 5성 기념 드레스' '일확천금 케이크' 등 희귀 아이템 획득의 기회를 선사한다. '하늘의 도적' 스테이지도 깜짝 등장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이용자들이 더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신규 스페셜 보스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준비됐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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