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동준, 2-3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 선정

입력2026년 04월 14일(화) 14:04 최종수정2026년 04월 14일(화) 14:04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전북 이동준이 2026시즌 2-3월 K리그 최고의 골을 터뜨린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이동준이 2026시즌 2-3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동원F&B가 후원하는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K리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로 결정되며, 팬들은 두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다.

2-3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1~5라운드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에는 전북 이동준과 제주 조인정이 이름을 올렸다.

이동준은 1라운드 부천전 후반 9분 역동적인 발리슛을 상대 골문 구석에 꽂아 넣었고, 조인정은 5라운드 강원전 전반 15분 강력한 왼발 중거리 골을 터뜨렸다.

'Kick' 팬 투표는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그 결과 이동준이 5991표(72.3%)를 얻어, 2292표(27.7%)를 얻은 조인정을 제치고 '2-3월 이달의 골'을 차지했다.

수상자 이동준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연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달의 골 수상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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