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가 지난 16일 온라인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에서 설맞이 '슈퍼세일' 이벤트를 실시했다.

'슈퍼세일'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는 2012년 이후 최다 동시접속자수 6만 5000명과 최다 월간접속자수 74만 명을 넘기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테일즈런너'의 모든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슈퍼세일'은 '테일즈런너' 전 캐릭터와 열쇠, 보물상자, 펫 용품 등을 최고 50%까지 할인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열심히 게임을 플레이한 이용자들은 일정 확률로 설날을 테마로 하는 신규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또 다음달 8일까지 '캐시가 없어도 괜찮아, 접속만 해도 다 드릴꺼양' 이벤트도 개최돼 매일 출석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수여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PM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테일즈런너'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설날 이벤트와 함께 출석 이벤트도 시작하니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장용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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