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문도엽·김홍택 등, 아시안투어 뉴질랜드 오픈 출격

입력2026년 02월 25일(수) 11:11 최종수정2026년 02월 25일(수) 11:11
옥태훈 / 사진=K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옥태훈(28, 금강주택), 문도엽(35, DB손해보험), 김홍택(33, DB손해보험)을 비롯한 KPGA 투어 선수들이 아시안투어 두번째 대회인 '제105회 뉴질랜드 오픈'에 출전한다.

아시안투어와 호주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105회 뉴질랜드 오픈(총상금 200만 뉴질랜드 달러)'은 현지시간으로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나흘간 뉴질랜드 퀸즈타운의 밀브룩 리조트 코로넷코스(파71/6936야드)와 리마커블스코스(파71/6784야드)에서 개최한다.

옥태훈, 문도엽, 김홍택을 비롯해 김비오(36), 허인회(39, 금강주택), 신상훈(28), 강윤석(40, (주)한국결제인증), 홍순상(45, 다누), 이성호(39, 다누), 김학형(34), 이동민(41, 대선주조), 최찬(29, (주)대원플러스그룹), 루크 권(32)까지 13명의 한국 선수가 도전장을 내민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본 대회 상위 1명에게 오는 7월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이 부여된다.

옥태훈은 "지난해 출전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상위 1명에게는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 자격이 부여돼 큰 동기부여가 된다. 매 순간 집중해서 플레이해 꼭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도엽은 "오랜만에 출전하는 대회라 기대가 크다. 전지훈련을 통해 보완한 부분들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1차 목표는 컷통과이며 흐름을 잘 탄다면 TOP10까지 도전해보고 싶다. 차분하게 플레이 펼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뉴질랜드 오픈에서 한국 선수가 기록한 최고 성적은 2023년 엄재웅(36, 우성종합건설)이 적어낸 준우승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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