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LIV 골프 개막전 2R 공동 10위…선두 그룹과 3타 차

입력2026년 02월 06일(금) 08:58 최종수정2026년 02월 06일(금) 08:58
안병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안병훈이 리브(LIV) 골프 개막전 2라운드에서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5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2/7464야드)에서 열린 2026시즌 개막전 LIV 골프 리야드(총상금 30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호아킨 니먼(칠레), 아브라함 앤서(멕시코), 아사지 요스케(일본)과 함께 공동 10위 그룹을 형성했다.

공동 선두 테일러 구치, 피터 율라인(이상 미국), 토마스 데트리(벨기에, 이상 10언더파 134타)와는 3타 차로, 남은 라운드에서 충분히 추격이 가능한 위치다.

지난 시즌까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한 안병훈은 2026시즌부터 LIV 골프로 활동 무대를 옮겼고, 코리안 골프 클럽의 주장까지 맡았다.

이틀 연속 순항한 안병훈은 데뷔전 톱10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욘 람(스페인), 제이슨 코크랙(미국), 세바스티안 무뇨즈(콜롬비아) 등은 9언더파 135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이태훈(캐나다), 더스틴 존슨(미국)은 5언더파 139타로 공동 21위에 이름을 올렸ㄷ.

코리안 골프 클럽의 대니 리(뉴질랜드)는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9위, 송영한은 2언더파 142타로 공동 37위, 김민규는 2오버파 146타로 공동 54위를 기록했다.

한편 코리안 골프 클럽은 단체전에서 11언더파를 기록, 9위에 랭크됐다. 스매시 골프 클럽은 30언더파로 선두를 질주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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