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생이었다면…" 눈물 터진 서한결, '8살 연상' 조은나래 포기하나(합숙 맞선) [텔리뷰]

입력2026년 01월 30일(금) 06:30 최종수정2026년 01월 29일(목) 22:27
자식방생프로젝트 합숙 맞선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자식방생프로젝트 합숙 맞선' 서한결의 눈물이 터졌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자식방생프로젝트 합숙 맞선'에서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서한결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선택 전날 밤, 조은나래는 서한결과 대화를 나눴다. 조은나래는 "난 너희 어머니가 되게 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서한결은 다소 고민에 빠진 듯했다.

조은나래는 "이 안에서 너와 내가 이어진 건 진정성 있는 선택이긴 하지만, 그 무게가 엄청 무겁다고 생각은 안 했으면 좋겠다. 언제든 번복할 수 있다"고 그를 배려했다. 서한결은 "그 선택이 가볍게 느껴질 것 같진 않다"며 생각에 잠겼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만약 상대가 98년생이었다면 무조건 '고'일 텐데, 중간에 틀어진다고 하면 제 시간과 그분의 시간이 다를 수 있다. 훨씬 낭비처럼 느껴지실 수 있을 것 같다. 솔직히 진짜 힘들다. 제가 잘 고민해 보겠다"며 나이 차에 대한 우려를 털어놨다. 서한결은 1995년생, 조은나래는 1988년생으로 7살 차이다.

다음날 아침, 편지를 쓰던 서한결은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다. 그는 세수를 하다 어머니에게 "마음이 안 좋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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