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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유빈 / 사진=Gettyimages 제공 |
신유빈은 7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도하 여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일본 에이스 하리모토 미와에게 게임 스코어 0-3(8-11 8-11 8-11)으로 완패를 당했다.
챔피언스 도하는 WTT 시리즈 대회 중 그랜드 스매시 다음으로 높은 수준의 대회로, 세계 정상급 남녀 선수 32명만 초청한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2위인 신유빈은 랭킹 6위 하리모토의 벽을 넘지 못했다.
또한 하리마토를 상대로 4연패에 빠졌다. 신유빈은 지난 2023년 8월 WTT 리마 대회 준결승에서 하리모토를 3-2로 이겼지만, 이후 4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졌다.
이날 신유빈은 두 게임을 내준 뒤 3게임에서 반격을 시도했다. 3게임 한때 하리모토에게 3-7까지 밀렸지만, 이후 뒷심을 발휘하며 7-8로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하리모토가 연속 득점하며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고, 이어진 10-8에서 추가 득점하며 3-0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앞서 열린 경기에선 세계 랭킹 28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세계 37위 정지안(싱가포르)을 게임 스코어 3-2(7-11 8-11 11-6 12-10 11-9)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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