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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용 / 사진=DB |
20일 코미디언 윤석주는 자신의 SNS에 "개그맨 김수용 선배가 퇴원했다고 카톡이 왔는데 후배 녀석의 카톡 보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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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석주 SNS |
사진에는 김수용이 "퇴근하고 집 왔다"고 하자, 윤석주가 "상갓집이 아니라 다행입니다"라고 답장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담겼다.
그는 앞서 17일에도 "형님 괜찮으신 거죠? 걱정되네요"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김수용은 "다행히 안 죽었어. 죽었다 살아남"이라고 답장했다. 이에 윤석주는 "조의금 굳었다 아싸"라고 답했고, 김수용은 "까비"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윤석주는 "개그맨이란, 몸은 아파도 마음은 쉽게 주저앉지 않는 사람들이다. 이 업계의 묘한 힘… 오늘도 느낀다. 수용 선배, 얼른 회복하시길"이라고 적었다.
한편 김수용은 지난 13일 경기 가평군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 다행히 호흡과 의식을 회복해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며, 현재는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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