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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FIFA는 2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남자축구 11월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랭킹포인트 1599.45점을 기록, 지난달과 같은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11월 A매치 기간 동안 홈에서 볼리비아(2-0 승), 가나(1-0 승)와 2연전을 치러 모두 승리, 랭킹포인트를 쌓았다.
이번 11월 랭킹은 오는 12월 6일 예정된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을 앞두고 발표된 마지막 랭킹이다. 따라서 이번 랭킹을 바탕으로 포트 배정과 조 추첨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은 48개국을 12개국씩 4개 포트로 나눠서 진행된다. 현재까지 42개국이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한국은 본선 진출국 중 20번째로 랭킹이 높아 포트2에 들어갈 것이 유력하다.
이 경우 한국은 포트2에 같이 들어갈 강호들을 피할 수 있어, 비교적 유리한 조 편성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스페인(1877.18점)은 랭킹 1위를 유지했다. 아르헨티나(1873.33점)와 프랑스(1870점), 잉글랜드(1834.12점)이 그 뒤를 이었다.
브라질(1760.46점)은 7위에서 5위로 올라섰고, 포르투갈(1760.38점)과 네덜란드(1756.27점)는 각각 한계단씩 내려 앉아 6, 7위에 자리했다.
일본(1650.12점)은 지난달보다 한단계 상승한 18위에 포진,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가장 높은 랭킹을 기록했다. 이란(1617.02점)은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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