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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혜리 |
3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이 걸스토크 도대체 어떡할거야 증말~'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수지, 이주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오랜만에 만난 1994년생 동갑내기 친구 수지를 위해 테킬라를 준비했다. 그는 "저희가 사연이 있다"며 "옛날에 아이돌 활동할 때 저희가 알고 지내다가 성인이 돼서 오랜만에 만났다. 성인이 됐으니까 술을 한 잔 해야 할 것 아니냐"고 운을 뗐다.
수지는 "기억이 났다"며 박수를 치고 웃었다. 혜리는 "저희가 그때 위스키를 마셨다. 저는 그런 세련된 술을 안 마셔봐서 수지 씨한테 배웠다. 위스키를 마시다가 신이 나서 수지 씨 집으로 갔다. 같은 침대에서 취해서 기절했다. 제가 그날 스케줄이 있었다. 그래서 빨리 가야겠다 하고 일어나서 문을 열었는데 경보음이 엄청 울렸다. 어머니가 도둑인 줄 알고 나오셔서 엘레강스한 목소리로 '왜 벌써 가요'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수지는 "그래서 엄마가 나왔구나"라며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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