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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빙 제공 |
Mnet '월드 오브 스우파'(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까지 다섯 나라가 참여한 국가대항전 형식의 글로벌 댄스 서바이벌로, 각국 여성 크루들의 치열한 배틀과 무대는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7월 서울 콘서트 티켓 오픈 직후 폭발적인 예매 열기를 보이며 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티빙이 독점 생중계하는 Mnet '월드 오브 스우파 THE REAL STAGE' 서울 공연에는 한국 대표 크루 범접(BUMSUP)을 비롯해 호주의 에이지 스쿼드(AG SQUAD), 미국의 모티브(MOTIV), 일본의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 알에이치도쿄(RHTokyo)까지 총 5팀이 함께한다.
티빙 유료 가입자는 현장감을 그대로 전하는 생중계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티빙 관계자는 "'월드 오브 스우파'는 세계 정상급 여성 댄스 크루들이 한 무대에 모인 글로벌 프로젝트로, K-댄스의 위상을 다시 확인시킨 프로그램”이라며 “콘서트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에게도 최고 수준의 무대와 에너지를 생생히 전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티빙은 이번 콘서트 생중계 외에도 미공개 영상, 리액션 캠을 비롯해 '대탈출 : 더 스토리', US 오픈, KBO 리그, 티빙 숏 오리지널 등 장르별 팬덤을 겨냥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며 토종 OTT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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