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 2경기 연속 안타…타율 0.256 유지

입력2025년 08월 13일(수) 13:37 최종수정2025년 08월 13일(수) 13:37
이정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 0.256(429타수 110안타)을 유지했다.

이날 이정후는 팀이 1-3으로 뒤진 2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서 샌디에이고 좌완 선발 네스토르 코르테스를 상대했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4회말 2사 이후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3루수 방면 빗 맞은 땅볼 타구로 내야 안타를 만들어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이후 이정후는 6회말 무사 1,2루 찬스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등장해 잘 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우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물러났다. 8회말 1사 이후 맞이한 네 번째 타석에서도 투수 앞 땅볼에 그쳤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에 1-5로 졌다.

샌프란시스코는 59승6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샌디에이고는 68승52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로비 레이는 6이닝 7피안타 4탈삼진 1볼넷 4실점에 그치며 패전투수가 됐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코르테스는 4.2이닝 6피안타 6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했지만, 세 번째 타수 제이슨 애덤이 1.2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8승(3패)째를 수확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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