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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코비치-머레이/ 사진=Gettyimages 제공 |
조코비치는 13일(한국시각)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지난 6개월 동안 코트 안팎에서 열심히 일해주고 응원을 보내준 앤디 코치에게 감사드린다. 함께 우정을 쌓을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밝혔다.
현역 시절 조코비치와 라이벌 관계였던 머레이는 2024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고, 그해 11월 조코비치의 코치로 선임됐다.
동업자 관계가 된 두 사람은 올해 1월 열린 호주 오픈에서 4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부상으로 기권하며 대회를 마쳤다.
그러나 회복 후에도 조코비치의 기량은 돌아오지 못했다. 마이애미 오픈 결승전 패배를 시작으로 몬테카를로와 마드리드 대회에선 첫 경기에서 탈락하며 3연패 부진에 빠졌다. 결국 조코비치는 머레이와의 결별을 선택했다.
한편 조코비치는 18일 개막하는 제네바 오픈에 와일드 카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후 25일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 오픈에 출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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