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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현 / 사진=DB |
공시된 명단에는 신연경, 이고은, 김다솔, 문지윤(이상 흥국생명), 표승주(정관장), 양효진, 고예림, 이다현(이상 현대건설), 김채연, 육서영(이상 IBK기업은행), 임명옥(한국도로공사), 유서연, 권민지(이상 GS칼텍스), 하혜진(페퍼저축은행)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첫 FA가 된 미들 블로커 이다현이다.
프로배구 FA는 기본 연봉 1억 이상은 A그룹, 5000만 원-1억 원 미만은 B그룹, 5000만 원 미만은 C그룹으로 나뉜다.
A그룹의 선수를 영입할 경우 전 시즌 연봉의 200%와 구단이 정한 6명의 보호선수 외의 선수 중 1명의 선수로 보상하거나, 원 소속 구단의 바로 전 시즌 연봉 300%를 이적료로 지불하고 원 소속 구단의 결정에 따른 보상을 지급해야 한다.
반면 C그룹의 선수를 영입할 경우, 보상선수 없이 전 시즌 연봉의 150%를 지불하면 된다. 이에 14명의 선수 중 유일한 C등급인 이다현을 향한 뜨거운 영입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협상기간은 11일부터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2주간이며, 보호선수 제시 기한은 25일 낮 12시까지다. 보상선수 선택은 28일 오후 6시까지 해야 한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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