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허구연 총재, 체코야구협회장·주한체코대사와 협력 방안 논의

입력2024년 11월 21일(목) 11:53 최종수정2024년 11월 21일(목) 11:53
사진=KBO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BO 허구연 총재는 19일 체코야구협회(CBA) 피터 디트리치 회장과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를 KBO에서 만나 양국 야구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며 깊이 있는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체코는 50개 야구 클럽에서 7000여 명의 선수가 야구선수로 뛰고 있다. 또한 체코 야구 대표팀은 다수의 선수들이 미국 대학에서 야구 선수로 활약한 경험을 갖고 있다.

체코 야구 대표팀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진출이 확정 됐으며 한국 야구대표팀과 함께 C조(일본, 호주 및 예선 통과 팀 추가 합류)에 편성 됐다. 특히 한국 대표팀의 2026 WBC 조별 경기 첫 상대다.

CBA 디트리치 회장과 얀차렉 주한체코대사는 KBO 허구연 총재에게 체코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 및 조언을 요청했다. 특히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6 WBC C조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에서 대표팀 훈련 및 평가전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전했다.

또한 디트리치 회장은 2025년 6월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11개 국가가 참여하는 '프라하 베이스볼 위크'를 개최한다며 한국 팀의 참가를 요청했다.

KBO는 체코 대표팀과 국가대표팀 평가전 및 KBO 리그 팀과 경기 등 지속적으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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