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2 달성→최고 예우' KIA, 이범호 감독과 3년 총액 26억 원 재계약

입력2024년 11월 03일(일) 14:22 최종수정2024년 11월 03일(일) 14:22
이범호 감독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IA 타이거즈가 2024 시즌 KBO 리그 통합 우승을 일궈낸 이범호 감독과 3년 재계약을 맺었다.

KIA는 3일 "이범호 감독과 3년간 총액 26억 원(계약금 5억 원, 연봉 5억 원, 옵션 6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범호 감독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구단에 감사 드린다.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신뢰를 보내준 구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 감독은 "광주에서 우승을 결정지은 그날의 함성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다. 통합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타이거즈 팬들의 응원과 성원 덕분"이라며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 임기 내에 우승 트로피를 다시 들어올릴 수 있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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