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삼성, KBL 컵대회 첫날 나란히 승전보

입력2024년 10월 05일(토) 19:35 최종수정2024년 10월 05일(토) 19:35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와 서울 삼성이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첫날 승전고를 울렸다.

현대모비스는 5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C조 1차전에서 고양 소노를 90-74로 제압했다.

현대모비스는 1승을 선취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반면 소노는 1패를 안고 대회를 시작하게 됐다.

이날 현대모비스에서는 주축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숀 롱이 17점 7리바운드로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이우석이 15점, 박무빈이 12점, 게이지 프림이 10점 9리바운드를 보탰다.

소노에서는 이정현이 25점 5어시스트 5스틸, 앨런 윌리엄스가 23점 1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현대모비스와 소노는 2쿼터까지 38-38로 팽팽히 맞섰다.

그러나 3쿼터 들어 현대모비스가 숀 롱의 활약을 앞세워 점수 차이를 벌리기 시작했다. 이우석의 외곽포까지 폭발한 현대모비스는 71-53까지 차이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후 4쿼터 들어서도 큰 점수 차의 리드를 지킨 현대모비스는 90-74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앞서 열린 서울 삼성과 상무의 맞대결에서는 삼성이 87-80으로 승리했다.

삼성의 코피 코번은 19점 19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이원석은 18점 8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상무에서는 양홍석이 24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눈치도 안 보네" 변요한, 송민호 사과에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위너 출신 송민호가…
기사이미지
유승준, 비자 소송 승소 후 "다시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세 번째 비…
기사이미지
임기 반 년 남았는데…정우성, 소속…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정우성이 소속사 사내이사직에서…
기사이미지
'암살자(들)', 3주차 무대인사도 취소 "안전…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영화 '암살자(들)'이 3주…
기사이미지
김인석·안젤라 박, 10년 만 이혼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코미디언 김인석이 파경을 맞았다. …
기사이미지
MLB, 2029년부터 정규시즌 16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