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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SSG는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4연패를 끊은 SSG는 52승1무52패로 5위를 유지했다. 3연승 행진이 끊긴 키움은 45승58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SSG 최정은 홈런 2방을 포함해 3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추신수도 3안타 1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선발투수 오원석은 5.2이닝 6피안타 2탈삼진 3사사구 2실점으로 제몫을 했고, 문승원은 1.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투구로 승리투수가 됐다.
키움 선발투수 하영민은 6이닝 7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두 번쨰 투수 김성민은 0.2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사사구 2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SSG는 1회초 2사 이후 최정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키움은 3회말 김건희의 솔로포로 맞불을 놓으며 1-1 균형을 맞췄다. 4회말 2사 이후에는 최주환과 변상권, 고영우의 3연속 안타로 1점을 추가하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키움은 하영민의 호투로 1점차 리드를 유지했다.
그러나 SSG는 하영민이 내려간 7회초 반격을 시작했다. 2사 이후 최지훈의 2루타와 추신수의 안타를 묶어 1점을 내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최정과 에레디아, 한유섬의 3연속 적시 2루타로 5-2까지 차이를 벌렸다.
승기를 잡은 SSG는 불펜진의 호투로 3점차 리드를 지켰다. 9회초 최정의 두 번째 솔로 홈런을 보탠 SSG는 6-2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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