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4'가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범죄도시4'는 16만1665명이 관람하며 누적 912만1971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다. 5만3372명을 기록하며 누적 14만3465명을 기록했다. 3위는 '악마와의 토크쇼'로, 7537명이 관람해 누적 2만1480명이 됐다.

4위는 '남은 인생 10년'으로, 4358명이 선택해 누적 48만7356명을 기록했다. 5위는 '스턴트맨'으로, 4291명이 관람하며 누적 19만1048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5만7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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