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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PGA 제공 |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28.하나금융그룹)를 포함해 대회 호스트인 최경주(52.SK텔레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서요섭(26.DB손해보험),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 김비오(32.호반건설)와 제네시스 상금순위 3위 조민규(34),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 포인트 1위 배용준(22.CJ온스타일) 등 6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선수들은 18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풍선을 들고 선전을 다짐한 데 이어 페어웨이로 이동해 우승 트로피 앞에서 각자 본 대회의 목표가 담긴 패널을 들고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함정우는 "올해도 대회 기간 내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섬세한 배려와 전폭적인 지원을 해 주신 현대해상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모두 최고의 경기력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대회 2연패가 목표다. 올 시즌 가장 중요한 대회인 만큼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다면 모든 분들이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을 말씀드리겠다. 아직까지는 비밀로 유지하고 싶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다들 아시게 될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대한민국 골프의 맏형이자 많은 선수들의 롤모델인 최경주가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창설한 대회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자신의 이름과 명예를 걸고 개최하는 대회다.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7232야드)에서 열린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1, 2라운드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KPGA 주관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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