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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플키스 / 사진=RBW 제공 |
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는 25일 컴백을 앞둔 가운데 오늘(11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기키랜드'의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기키랜드' 앨범은 포토북과 CD를 비롯해 필름 스티커(14종 중 랜덤 2종), 아코디언 북, 위치 노트, 미니 포스터(7종 중 랜덤 1종), 포토 카드(14종 중 랜덤 2종)를 비롯해 초도 예약 수량에 한해 증정되는 앨범 포스터(4종 중 랜덤 1종)까지 알찬 구성으로 채워졌다.
디지팩 버전은 퍼플키스 멤버별 7가지 버전의 커버, CD, 16 페이지 분량의 북릿, 포토 카드(28종 중 랜덤 2종)로 구성됐다. 여기에 초도 제작 수량에 한해 증정되는 개인별 포스터(7중 중 랜덤 1종) 등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살린 다채로운 구성품이 팬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퍼플키스는 오는 25일 새 미니앨범 '기키랜드'로 컴백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널디(Nerdy)'를 포함해 '인트로 : 바이 바이 불리(Intro : Bye Bye Bully)' '불꽃 (FireFlower)' '캔트 스탑 드리밍'(Can't stop dreamin')', '러브 이즈 데드(Love Is Dead)' '썸머 레인(SuMMer RaiN)'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널디'는 이 세상 모든 괴짜들을 대변하는 당찬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누가 뭐라 하든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고, 나답게 살겠다는 특별한 이야기를 퍼플키스만의 스타일로 그려냈다. RBW 사단의 히트메이커 김도훈 프로듀서를 필두로 프로듀서 강지원이 참여해 퍼플키스 맞춤형 곡으로 완성했다.
퍼플키스는 25일 저녁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기키랜드'를 발표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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