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 끝동', 드라마 화제성 1위로 출발…'지헤중' 2위

입력2021년 11월 17일(수) 12:20 최종수정2021년 11월 17일(수) 12:20
드라마 화제성 / 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이 드라마 화제성 1위로 출발하게 됐다.

15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옷소매 붉은 끝동'은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세영과 이준호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각 4위와 7위로 출발했다.

SBS 신작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드라마 2위로 출발했다. 첫 방송 이후 작품에 네티즌의 엇갈린 평가가 발생했다. 송혜교의 출연작이라는 것이 크게 화제 됐으며,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송혜교가 1위에 올랐다. 장기용은 2위였다.

드라마 3위는 KBS2 '연모'였다. '연모'는 첫 방송 이후 3주 연속 화제성 하락세를 보였으나, 11월 2주차에 처음으로 점수 상승(+18.74%)했다. 박은빈의 연기력에 네티즌의 호평이 꾸준히 발생했으며, 로운과의 케미에도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됐다. 그러나 작품의 아쉬운 설정을 언급한 반응도 많았다. 박은빈과 로운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각 3위와 6위였다.

KBS2 '신사와 아가씨'는 전주 대비 화제성 12.20% 오르며 1계단 순위 상승해 드라마 4위에 진입했다. 최근 6주 연속 가파른 점수 상승세를 기록 중이며, 빠른 전개 속도에 네티즌의 호평이 많다. 지현우의 기억상실을 예고하며 마무리해 네티즌의 높은 주목이 발생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지현우가 5위, 이세희가 9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5위와 6위는 tvN 작품이 석권했다. 5위는 tvN '해피니스'로 첫 방송 주차 대비 화제성이 소폭 감소(-2.95%)하며 1계단 순위 하락했다. 점수는 감소했으나, 작품에 네티즌의 호평이 이어졌다. 현실적인 배경 속에서 전개가 펼쳐져 네티즌의 공감이 쏟아졌으며, 배우들의 연기력에도 호평이 많았다.

'지리산'은 전주 대비 화제성 39.88% 감소하며 5계단 순위 하락해 드라마 6위에 랭크 됐다. 첫 방송 이후 줄곧 화제성 하락세를 보였으나 드라마 1위 자리는 유지했다. 그러나 11월 2주차에 방영 이후 가장 큰 폭의 화제성 하락율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다른 드라마에 내어주게 됐다. 연출과 스토리가 아쉽다는 의견이 빈번했다.

다음으로 드라마 7위는 tvN 신작 '멜랑꼴리아', 8위는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전주 대비 화제성 77.85% 증가)', 9위는 tvN 신작 '어사와 조이', 10위는 JTBC '너를 닮은 사람(전주 대비 화제성 20.70% 감소)' 순이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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