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의 전쟁' 이찬원 "첫 요리 프로 MC, 녹화서 많이 긴장"

입력2021년 11월 08일(월) 11:27 최종수정2021년 11월 08일(월) 11:31
이찬원 / 사진=LG헬로비전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칼의 전쟁' 이찬원이 첫 요리프로그램 MC로 활약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8일 오전 LG헬로비전-tvN STORY가 협업해 선보이는 새 예능프로그램 '칼의 전쟁'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현돈 PD를 비롯해 방송인 이영자, 도경완, 가수 이찬원이 참석했다.

'칼의 전쟁'은 대한민국 팔도 대표 명인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향토 음식과 식재료를 소개하기 위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영자는 "처음에는 MC보다는 선수로 뛰고 싶었다. 그러나 팔도 대표들 만나서는 기가 죽었다. 정말 찐 고수들"이라며 팔도 명인들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MC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권한이 있다더라. 그래서 하게 됐다. 태어나서 기적 같은 일이었다"며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도경완은 "회사 그만두고 나와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는데 음식 프로그램은 꼭 하고 싶었다. 전에는 스튜디오에서 화면으로 보며 시청자 입장이었다"며 "그러나 '칼의 전쟁'에서 직접 먹을 수 있는 게 정말 기쁨"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찬원은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제 인생 첫 음식 프로그램 MC"라며 "그래서 첫 녹화 때 긴장을 많이 했다. 그런데 이영자, 도경완과 함께여서 편하게 했다"고 언급했다.

'칼의 전쟁' 관전 포인트도 공개했다. 이찬원은 "대결 구도가 신선했다. 흑팀과 백팀, 대결 구도를 통해 양질의 음식이 나오는 것 같다. 그 부분을 집중해서 봐 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칼의 전쟁'은 이날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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