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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O 제공 |
두산과 LG는 3일 2021 KBO 준플레이오프 출장자 명단 30인을 발표했다.
두산과 LG는 4일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준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맞대결을 펼친다. LG는 정규리그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고, 두산은 정규리그 4위를 기록한 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올라왔다.
출장자 명단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양 팀의 이탈 전력이다. 두산의 미란다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이어 준플레이오프 출장자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미란다는 어깨 부상으로 인해 명단에 들지 못했다.
또한 불펜투수 김명신 역시 준플레이오프 출장자 명단에서 빠졌다. 대신 박종기가 김명신의 빈 자리를 채운다.
LG 역시 쇄골 골절 부상을 당한 오지환이 준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내야 수비의 핵인 오지환의 이탈은 LG에게 큰 고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팀 합류 이후 극심한 부진에 시달린 외국인 타자 저스틴 보어 역시 출장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편 준플레이오프의 승자는 플레이오프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격돌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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