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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어스 / 사진=JTBC 방구석 1열 |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천재 뒤에 '숨겨진 조력자'라는 주제로 방송된 가운데 영화 '자산어보'와 '지니어스'가 소개됐다.
'지니어스'는 20세기 대표 작가 헤밍웨이, 스콧 피츠제럴드와 함께 미국 최고 작가로 불리는 토마스 울프를 탄생시킨 편집자 맥스 퍼킨스를 그린 영화.
이날 게스트로 함께한 감각적 문체의 소설가 김중혁 작가는 "토마스 울프는 29년 혁명적인 글로 데뷔했지만 당대 평가는 기대 이하였다. 오히려 후배 작가들에게 영감을 줬다"고 밝혔다.
이어 "50년대 비트 제너레이션 등장하는데 잭 케루악, 필립 로스 등 작가들이 토마스 울프를 숭배했다"며 "그동안의 문학은 고리타분한 문학이었는데 토마스 울프의 문학은 재즈 같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토마스 울프는 후배들이 인정한 작가다. 미국 문학사의 굉장히 중요한 작가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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