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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남용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서남용의 옥탑방 집에 방문한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남용은 "불은 라면을 좋아한다. 라면을 넣으면 10분 정도는 끓인다"며 "꼬들꼬들한 라면은 안 넘어간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이도 안 좋냐"고 물었고, 서남용은 "예전에 오징어 사다 먹고 남은 오징어 다리가 집에 있었다. 일주일 넘어서 버리려고 하다가 아까워서 씹었는데 씹다 보니까 오징어 말고 다른 게 씹히더라. 그래서 보니까 어금니가 반이 부러졌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치과를 가서 붙여달라니까 못 붙인다고 해서 그냥 있다. 썩은 지는 모르겠는데 일단은 그냥 있다"고 했고, 김준호는 "너는 조선시대 사람 같다"고 놀라워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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