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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삼영 감독 / 사진=DB |
삼성은 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wiz와 홈경기를 벌인다.
삼성은 최근 3연패에 빠지며 힘겨운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전날(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는 이원석까지 왼쪽 팔꿈치에 사구를 맞았다.
이원석은 4회말 타석에서 상대 투수 이인복의 포크볼에 왼쪽 팔꿈치를 맞은 뒤 5회초 수비를 앞두고 강한울과 교체됐다.
허삼영 감독은 이원석의 몸상태에 대해 "어제(8일) CT 촬영에서는 이상이 없는데 붓기가 심해서 며칠간 경과를 봐야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원석은 며칠간 결장할 가능성이 생겼다.
삼성의 또다른 내야수 김지찬도 발목 부상으로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허삼영 감독은 김지찬에 대해 "아직 발목이 100퍼센트는 아니어서 경기 후반부에 투입된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은 이날 선발 라인업으로 박해민(중견수)-김헌곤(좌익수)-구자욱(우익수)-호세 피렐라(지명타자)-오재일(1루수)-강한울(3루수)-김상수(2루수)-이학주(유격수)-김도환(포수)으로 짰다. 선발 마운드에는 최채흥이 오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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