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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인천은 23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수원 삼성과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인천(승점 26)은 6위로 올라섰다. 반면 연패에 빠진 수원 삼성(승점 33)은 3위를 유지했다.
이날 전반전을 0-0으로 인천은 후반 시작과 함께 수원 삼성에 선제골을 헌납했다.
수원 삼성은 후반 1분 정상빈의 크로스를 받은 제리치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일격을 당한 인천은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13분 무고사의 페널티킥(PK) 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박대원의 반칙을 이끌어낸 김준엽이 PK를 얻었다. 무고사가 키커로 나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기세를 탄 인천의 뒷심이 매서웠다. 인천은 후반 42분 무고사의 오른발 슈팅으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는 남은 시간 리드를 지켜낸 인천의 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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