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가 20일 온라인게임 '수라도'의 다섯 번째 업데이트 '신세계'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99레벨 및 109레벨 이상의 유저가 입장 가능한 상위지역 '곤륜산'과 '흑수유적'이 새롭게 등장했다. 또한 신규 파티 던전 '와호장룡'(70레벨 이상)과 '돼지달리기'(45레벨 이상)가 추가돼 게이머들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분신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의 숨겨진 속성과 신규 스킬 향상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용병(주백통·황약사·홍칠공) 및 110레벨의 보스 6인 콘텐츠가 업데이트돼 난이도 향상에 따른 편의사항을 높였다.

아이엠아이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신규 10서버에서 캐릭터 생성 및 레벨업 시 5000 게임머니의 정착금과 레벨에 따라 금화 및 가방 확장권, 보석, 장비, 탈 것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신규 서버의 레벨 및 전투력, 탈 것 등의 상위 랭커 1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과 금화,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 등을 선물한다.

한편 '수라도'의 '신세계'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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