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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규빈 SNS |
이규빈과 순미는 30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앞서 이규빈은 지난 2일 "혼인, 두 사람이 예를 갖추어 부부가 되는 것. 부부의 연은 참으로 귀한 인연임을 온 마음으로 날씨만큼이나 뜨겁게 느끼는 요즘"이라며 "한복 입던 그 시절에 만났어도 우리는 기어코 만났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백년해로 레스고"라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매 순간 작은 선택, 행동과 말이 어떻게 돌아올지 모르는 세상이다. 하지만 정말 확실한 게 있다. 내가 선미를 사랑한다는 것. 그 어떤 것도 확신할 수 없는 세상 속에서 믿을 건 사랑밖에 없다"며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쿠퍼는 딸을 향한 사랑의 힘으로 블랙홀 속에서도 시공간을 초월하여 마음을 전했고, 딸은 그것을 느꼈다. 선미를 사랑하기 때문에 블랙홀 속에서라도 길을 잃지 않을 수 있다. 그 마음이면 됐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규빈은 민족사관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출신의 5급 행정사무관으로 국무조정실 일반행정정책관에서 근무 중이다. 2018년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이하 '하시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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