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캐리 영화 '크리스마스 멜로디'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올 봄, 호주 4번째 부자 제임스 패커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정이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 16일(현지시각) 머라이어 캐리가 올 봄 올리는 제임스 패커와의 결혼식을 현재 촬영 중인 머라이어 캐리의 리얼리티 TV쇼 '머라이어 월드'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머라이어 캐리는 E! TV의 리얼리티 쇼 '머라이어 월드'에 출연하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미 리얼리티 TV쇼에서 자신의 결혼식을 담기를 원하고 있으며 제임스 패커 또한 머라이어 캐리 뜻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머라이어 캐리와 제임스 파커는 카리브 해 바부다 섬을 통째로 빌려 조용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머라이어 캐리와 제임스 파커 지인들이 머라이어 캐리와 제임스 파커 전용기를 이용해 섬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져 결혼식이 리얼리티 쇼에 어떤 모습으로 담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제임스 패커와 머라이어 캐리 모두 2번의 이혼 경력이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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