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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 사진=악어컴퍼니 제공 |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가 하반기 대학로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26일 제작사 측은 '거미여인의키스'에서 열연하는 이명행, 최대훈, 김호영, 송용진, 정문성, 김선호 배우 6인의 몰리나와 발렌틴으로 변신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작품은 이념과 사상이 너무나 다른 두 남자 몰리나와 발렌틴의 진한 인간애를 다룬 작품으로 이명행, 최대훈, 김호영 배우의 동성애자 역할이란 파격적인 변신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연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이명행, 최대훈, 김호영은 남자의 몸에 갇힌 여자 몰리나로 완벽하게 빙의 된 모습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송용진, 정문성, 김선호는 낯선 감정 앞에 혼란스러워하는 발렌틴으로 아련함과 고독함이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연극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우고 있다.
'거미여인의 키스'는 문삼화 번역·연출로 지난 7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하여 대학로 신연아트홀(A아트홀)에서 2016년 1월31일까지 공연된다.
박보라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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