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휘트니 휴스턴 딸 의식불명 7개월 만에…결국 사망 [스포츠투데이]

입력2015년 07월 27일(월) 11:35 최종수정2015년 07월 27일(월) 11:43
고 휘트니 휴스턴 / 영화 '스파클'(2012)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이소담 기자] 고(故)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2)이 사망했다.

욕조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됐던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이 결국 사망했다고 미 언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3년 전인 2012년 2월11일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에 있는 한 호텔의 욕조에서 숨진 엄마 휘트니 휴스턴과 유사한 형태다.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은 지난 1월31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자택 욕조에서 머리가 물에 잠긴 채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이소담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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