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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시아경제DB |
23일 YTN 날씨예보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24일 오후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밤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다.
현재 장마전선은 중부지방까지 올라와 있는 상태다. 경기도와 영서, 충북을 중심으로 시간당 30㎜에 육박하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24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5일까지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지방 150㎜ 이상의 큰 비가 집중되겠고 서울 경기와 영서, 충남 서해안은 50-120㎜, 충청과 영동, 전북에는 30-80㎜, 그 밖의 지방은 5-40㎜가 내리겠다.
한편 12호 태풍 할롤라가 북상 중이다. 12호 태풍 할롤라의 크기는 작지만 강도는 강을 유지하고 있다.
12호 태풍 할롤라는 26일 대한해협을 통과 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제주도와 남해안이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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