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참총장 "탄저균 피해자 없다, 99.9% 확신" [스포츠투데이]

입력2015년 05월 29일(금) 11:33 최종수정2015년 05월 29일(금) 11:42
탄저균. 사진=연합뉴스 TV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미군 당국이 탄저균 배달 사고 논란이 거세지자 피해자가 없다고 확언했다.

레이먼드 오디어노 미 육군참모총장은 28일(현지시간) "현재까지 조사 결과로는 탄저균 표본의 선적이 규정에 따라 진행됐고 이후 과정에서도 인간적인 실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오디어노 총장은 "이번 사고로 위험에 빠진 사람이 없다는 것을 99.9%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스티브 워런 국방부 대변인은 앞서 탄저균 표본 배달 사고를 공개하며 "탄저균 표본 1개가 한국 오산에 있는 주한미군의 합동위협인식연구소(ITRP)로 보내졌고, 발송된 표본은 규정에 따라 파기됐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측은 "훈련에 참가했던 22명의 요원이 감염됐을 가능성에 대비해 검사하고 항생제와 백신을 투여하는 등 적절한 의료 조치를 취했다"면서 "현재 누구도 감염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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