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유재석, 녹화 취소 전말 "쓰러진 것 아냐…목감기였는데 코로나일까 봐"

입력2026년 10월 14일(수) 09:13 최종수정2026년 10월 14일(수) 09:14
사진=SBS 틈만나면 예고편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컨디션 난조로 SBS '틈만나면,' 녹화가 취소됐을 당시의 전말과 비하인드를 직접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61회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한 차례 녹화가 취소됐다 재개된 가운데 신승호, 채수빈을 만난 유재석, 유연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유재석은 감기 몸살로 인한 고열 증상으로 '틈만나면,' 녹화를 취소한 바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기사가 너무 '36년 만에 처음!' '쓰러졌다!' 이렇게 났는데 아니다"라고 정정하며 "목감기가 걸렸는데 목이 너무 부어서. 코로나인가 싶어, 만나면 안 되지 않나"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다행히 그날 오후 주사를 맞고 곧바로 회복했다는 유재석은 "그래서 제작진에게 '다시 녹화하면 안 되겠니' 했더니 '형 제작진 벌써 밥 먹고 다 헤어졌다'면서 안 된다더라"고 전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녹화 취소로 헛걸음했던 게스트 신승호, 채수빈에게 "너무 미안하다"라며 사과했다. 만나는 사람들 모두에게 연신 사과하는 모습으로 본격 유재석의 사과 방송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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