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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골프협회 제공 |
양윤서는 1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컨트리클럽 히가스 코스(파70/62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골프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전날 2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던 양윤서는 2라운드에서의 선전으로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를 기록, 인뤄닝(중국)과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선두 섀넌 탄(싱가포르, 13언더파 127타)과의 차이는 6타로 벌어졌다. 2위 프라나비 샤라트 우루스(인도, 11언더파 129타)와는 4타 차다.
이날 1번 홀에서 출발한 양윤서는 3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 6번 홀에서도 버디를 보태며 순항을 이어갔다. 7번 홀에서 첫 보기를 범했지만, 8번 홀과 9번 홀 연속 버디로 만회하며 3타를 줄인 채 전반을 마쳤다.
양윤서는 후반 들어 11번 홀에서 다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하지만 13번 홀과 14번 홀, 15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성공시켰다. 남은 홀을 파로 막은 양윤서는 공동 3위로 대회의 반환점을 돌았다.
함께 출전한 김규빈은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와 더블보기 하나를 범해 중간합계 1오버파 141타를 기록, 공동 16위로 내려앉았다.
박서진은 4오버파 144타로 공동 21위를 기록했다.
한편 국가별 상위 2명의 스코어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단체전에서 한국은 6언더파 274타를 기록, 대만, 홍콩과 공동 4위에 포진했다.
중국은 12언더파 268타로 1위에 자리했고, 싱가포르(11언더파 269타)와 인도(7언더파 273타)는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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