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가이 결승골+우에다 쐐기골' 일본,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 넣으며 우루과이 3-1 격파

입력2026년 09월 24일(목) 21:28 최종수정2026년 09월 24일(목) 21:28
시오가이 켄토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일본이 우루과이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일본은 24일 일본 미야기현 리후조의 미야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리드를 잡은 쪽은 일본이었다. 전반 12분 마츠키 쿠류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어 선제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일본은 전반이 끝나기 전에 동점을 허용했다. 전반 42분 우루과이의 강한 압박에 볼을 뺏겼고, 막시 아라우호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뽑아냈다.

전반을 1-1로 마친 일본은 후반전에도 쉽사리 우루과이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균형은 후반 추가시간이 되서야 깨졌다. 후반 추가시간 1분 박스 안에서 우에다 아야세의 패스를 받은 시오가이의 슈팅이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기세를 잡은 일본이 순식간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추가시간 3분 우에다가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을 맞이했고, 골키퍼까지 제친 뒤 침착하게 슈팅을 때려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추가시간에만 2골을 허용한 우루과이는 종료 휘슬이 불리기 전까지 만회골을 넣지 못하면서 경기는 일본의 승리로 끝이 났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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