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섭, '죽은 시인의 사회' 막공 성료 "뜨거운 작품으로 오래 기억될 것"

입력2026년 09월 14일(월) 14:38 최종수정2026년 09월 14일(월) 14:40
임지섭 / 사진=판타지오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임지섭이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첫 연극 무대 도전을 마쳤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임지섭이 지난 13일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열린 '죽은 시인의 사회' 마지막 회차를 끝으로 약 2달간의 공연 여정을 끝맺었다고 전했다.

동명의 명작 영화를 원작으로 한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는 입시 경쟁이 치열한 명문 기숙학교에 새로 부임한 키팅 교사가 학생들에게 '카르페 디엠(Carpe Diem)'의 가치를 전하며 참된 삶을 깨닫게 하는 내용을 그린다.

극 중 임지섭은 규율을 중시하는 모범생이자 첫사랑 앞에서는 용기를 내는 로맨티스트 녹스 오버스트리트 역을 맡았다. 그는 디테일한 연기로 인물의 성격 변화와 서툰 고백 장면 등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공연을 마친 임지섭은 "무더운 여름에 연습과 공연을 시작해서 벌써 9월이 되고, 공연도 끝이 났다. '죽은 시인의 사회'는 뜨거운 여름에 만난 뜨거운 작품으로 오래 기억될 것 같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함께 공연을 만들어 나간 배우님들, 연출님, PD님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무엇보다 공연을 보러 와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모두 Carpe Diem!"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뮤지컬, 드라마, 영화를 넘어 연극까지 영역을 확장한 임지섭이 향후 보여줄 연기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가정적인 아빠"…송중기·케이티, 두 자녀…
기사이미지
스페인 2부 공격수, 골키퍼와 충돌…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2(2부리그) CD…
기사이미지
윤하, 전 소속사 상대 가처분 신청…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윤하가 전 소속사 씨나인이엔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