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빌서방 빌푸, 아내 둘째 딸 임신 "내년 초 출산"

입력2026년 09월 04일(금) 13:44 최종수정2026년 09월 04일(금) 13:47
빌푸 / 사진=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자였던 핀란드 출신 빌푸가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빌푸는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인 아내와 함께 찍은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 가족에게 딸아이가 찾아왔고 내년 초 태어날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아빠가 될 수 있다는 것이 큰 축복처럼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한 남자로서 살아왔지만, 딸아이가 여성으로 성장해 가는 여정을 가까이에서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더욱 특별하다"라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빌푸는 "이런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고 앞으로 가족이 함께 걸어갈 길이 무척 기대된다"라며 "부모로서의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의지할 수 있는 배우자가 있다는 것도 큰 행운"이라고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또한 "무엇보다 첫째가 새로운 가족을 어떻게 맞이할지도 정말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빌푸는 지난 2017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편에 출연해 친근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2020년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2023년 첫 아들을 얻은 데 이어, 내년 초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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