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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승룡 / 사진=프레인TPC, 플레이그램 |
류승룡은 올 한 해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주인공 '김낙수' 역을 맡아 리얼한 생활 연기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그는 영화와 방송 양대 분야에서 모두 대상을 품에 안은 사상 첫 배우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작품 외부에서도 다채로운 사회공헌 행보가 이어졌다. 대한민국 유공자 주거지원과 우키시마호 참사를 다룬 캠페인 영상을 비롯해 SBS 스페셜 '이상한 동물원', EBS 다큐멘터리 '1942 조세이 탄광'의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아울러 '가우디' 전 오디오 도슨트를 맡는 등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해왔다.
다방면에서 대중과 소통을 이어온 류승룡은 오늘(2일) 개봉한 영화 '비광'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이번 신작에서 한때 잘나가던 야구선수였으나 딸 '동주'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황중구' 역을 맡아, 거칠고 절박한 부성애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선굵은 연기력과 진정성 있는 행보로 존재감을 증명해 온 류승룡의 신작 영화 '비광'은 9월 2일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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