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들'도 이렇게 준비했나…우도환 "복근? 배 때려서 만들었다"(틈만나면)[텔리뷰]

입력2026년 09월 02일(수) 05:30 최종수정2026년 09월 01일(화) 23:17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우도환이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 현빈, 우도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양 출신인 우도환은 출연진과 함께 길을 걷다 모교를 발견하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금은 경영고등학교지만, 우도환이 재학 중이던 시절에는 정보고등학교였다고 덧붙였다.

컴퓨터를 잘 하느냐는 질문에 우도환은 "잘 못한다. 인터넷정보과였는데, 자격증을 따려면 주말에도 학교를 가야 했다"면서 "주말 등교가 싫어 자격증을 포기했다"는 솔직한 이유를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주말 등교를 거부한 진짜(?) 이유도 털어놨다. 우도환은 "주말엔 축구를 해야 했다. 그걸 위해 일주일을 버텼다"라며 능청을 떨었다.

또한 우도환은 남달랐던 등굣길 추억도 회상했다. 그는 "배에 왕(王)자를 만들고 싶어, 이 길을 걸을 때 항상 배를 때리면서 갔다"라며 황당하면서도 귀여운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우도환은 "사실 나는 윗몸일으키기를 해본 적이 없다. 오직 배를 때려서 만든 복근"이라고 말해 유재석을 폭소케 했다.

한편 우도환은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등에 출연해 대세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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