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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란드 / 사진=Gettyimages 제공 |
맨시티는 2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2027 EPL 2라운드 팰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개막 2연승을 달린 맨시티는 리그 선두에 자리했다. 반면 개막 2연패에 빠진 팰리스는 최하위로 추락했다.
맨시티의 엘링 홀란드와 라얀 셰르키는 각각 2골을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팰리스는 상대 자책골 외에는 맨시티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맨시티는 전반 17분 홀란드의 선제골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앙투안 세메뇨의 크로스를 홀란드가 절묘한 헤더슛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1-0으로 마친 맨시티는 후반전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후반 9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셰르키가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들을 제친 뒤 재치 있는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순항하던 맨시티는 후반 11분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자책골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불과 3분 뒤 셰르키가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3-1로 차이를 벌렸다.
승기를 잡은 맨시티는 후반 39분 홀란드가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맨시티의 4-1 대승으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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