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미니 1집, 스포티파이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 상위권

입력2026년 08월 29일(토) 10:40 최종수정2026년 08월 29일(토) 10:40
사진=빌리프랩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에반(EVAN)의 신보가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에 따르면, 에반의 미니 1집 '데스 오브 미(DEATH OF ME)'가 4위에 올랐다.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은 스포티파이 이용자들의 사전 저장(Pre-save) 수가 많은 작품을 주간 단위로 집계한다. 9월 7일 발매되는 '데스 오브 미(DEATH OF ME)'를 향한 글로벌 음악팬들의 높은 기대치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데스 오브 미(DEATH OF ME)'는 여러 갈래로 교차하는 감정을 붙잡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아낸 앨범이다.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데스 오브 미(Death of Me)'를 비롯해 팝 장르의 '낫 이너프(Not Enough)', 팝 R&B '노이즈(Noise)', 팝 록 기반에 하이퍼팝 요소를 가미한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 UK 개러지 리듬이 돋보이는 '트와일라잇(Twilight)', 얼터너티브 록 '이미추어(Immature)', 인디팝 '오버플로우(Overflow)', 드림팝 '고잉 홈(Going Home)'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8곡이 수록됐다.

에반은 이번 앨범 작업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셀프 프로듀싱 아티스트'로서의 단단한 입지를 다진다. 작사와 작곡은 물론,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전반에도 깊게 관여해 자신만의 고유한 음악 세계를 펼칠 예정이다.

그의 이러한 역량은 최근 수상의 결실로도 이어졌다. 에반은 지난 27일 열린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올라운드 뮤지션상'을 수상했다. 나아가 중화권 대규모 시상식 '2026 TIMA'에서도 '글로벌-K 아티스트'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글로벌 영향력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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