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 '조작 의혹' 해명 "지원·협찬 無"

입력2026년 08월 25일(화) 18:17 최종수정2026년 08월 25일(화) 18:22
나혼자산다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카자흐스탄 렌터카 이용 관련 연출 및 법적 절차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여행은 공항에서 현지 렌터카 업체가 요구한 국제운전면허증과 여권을 제출하고 정상적으로 차량을 대여한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방송 후 현지 렌터카 이용 방법에 관한 문의가 이어져 주카자흐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에 확인한 결과, 별도 공증 절차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인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사관 측에서도 유사한 피해를 입는 방문객이 많아 현지 방문 국민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다시 한번 관련 내용을 안내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라고 덧붙였다.

일각에서 제기된 협찬 의혹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제작진은 "이번 여행과 관련해 어떠한 촬영 지원이나 협찬도 받은 사실이 없다"라며 "향후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방송을 제작하겠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사전 계획 없이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출국해 현지에서 차를 빌려 콜사이 호수로 이동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그러나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현지 법상 일반 국제운전면허증 외에 별도의 공증 절차가 필수적이라는 지적이 나왔지만, 제작진이 이를 공식적으로 해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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