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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교림 / 사진=DB |
서교림은 18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49위에서 9계단 상승한 순위다.
서교림은 지난 16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KLPGA 투어에 데뷔해 신인상을 수상했지만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던 서교림은 지난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생애 첫 승을 신고했고, 2주 뒤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
서교림은 시즌 다승 공동 1위(3승), 대상포인트 1위(390점), 평균타수 1위(70.2974타), 상금 2위(10억1676만6000원)로 올라섰고, 세계랭킹도 크게 끌어 올리며 개인 최고 랭킹을 달성했다.
세계랭킹 상위권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 넬리 코다(미국)가 1위를 지킨 가운데, 지노 티띠꾼(태국)이 그 뒤를 이었다. 유해란은 3위를 유지하며 한국 선수 중 최고 랭킹을 기록했고, 김효주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세영은 10위에 랭크됐고, 김민솔은 18위에 자리하며 현재 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선수 중 가장 높은 랭킹을 기록했다.
윤이나는 20위, 최혜진은 25위, 김아림은 26위, 임진희는 29위, 신지은은 36위에 포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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