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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태현 박시현 부부 / 사진=진태현 SNS |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후원 증서를 공유했다. 공개된 증서에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을 위한 '815런' 사업에 1000만 원, 국내 위기가정 후원을 위한 1000만 원을 각각 기부한 내역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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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진태현 SNS |
진태현은 증서와 함께 게재한 장문의 글을 통해 "벌써 우리 태은이가 하늘나라로 떠난 지 4년이 지났다. 이렇게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세상을 떠난 딸을 추모했다.
이어 ""굳이 이런 행함을 알리는 이유는 단 하나다. 조금이나마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고 나누기 위해서다"면서 "앞으로 우리 사회가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도움을 실천하는 것이 당연한 세상이 되길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에 결혼해 2022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같은해 8월 출산을 얼마 남기지 않고 딸 태은을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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