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 '런닝맨' 나온 600억대 500평 마닐라 집 공개…"이게 가장 작은 집" (추성훈)

입력2026년 08월 14일(금) 14:02 최종수정2026년 08월 14일(금) 14:02
사진=유튜브 추성훈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추성훈이 복싱 전설 매니 파퀴아오의 집을 찾았다.

13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취향까지 똑닮은 내 돈생 파퀴아오 600억 집공개 ft.바이크,롤렉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추성훈은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파퀴아오의 집을 방문했다. 파퀴아오는 필리핀 및 해외에 5개의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성훈이 방문한 곳은 파퀴아오가 보유한 집 중에 가장 작은 집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 규모만 500평에 가치가 약 6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해당 집은 약 4년 전 SBS '런닝맨'에도 소개된 집이었다.

집 내부에 들어선 추성훈은 "박물관 같다"며 연신 감탄했다. 집은 거실을 비롯해 집무실, 다이닝룸, 수영장, 개인 사우나, 정원, 개인 체육관, 뮤직룸 등으로 꾸며졌는데, 집무실에는 복싱 역사상 최초로 8개 체급을 석권하며 획득한 챔피언 벨트들이 진열돼 있었다. 이 집을 관리하는 직원만 20명이 넘는다고 했다.

차고에는 바이크와 R사 차량 등이 있었는데, 마닐라 자택에는 일부 차량만 두고 있다고. 추성훈은 바이크, 시계 등 파퀴아오와 같은 취미를 보유하고 있다며 기뻐했다. 파퀴아오는 "일본에서 함께 타보자"고 약속했다.

특히 제너럴 산토스에 위치한 파퀴아오의 본가는 9075평 규모로, 콜로세움 크기 정도의 체육관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공 숲, 인공 강, 지하 동굴 및 사격장까치 갖췄다고 한다.

추성훈은 오는 11월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그는 파퀴아오에게 복싱 지도를 받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파퀴아오는 자신의 꿈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을 돕고 싶다"며 저소득층을 위해 주택을 제공하는 '팩맨 빌리지'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우리가 사라져도 우리가 남긴 유산은 계속 남는다. 자선과 나눔으로 사람들이 당신을 기억하게 된다"며 나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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